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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지식과 역사

토익(TOEIC)토플(TOEFL)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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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TOEIC)토플(TOEFL)

Hyunsoo Luke HA 2017. 8. 12. 18:30

TOEIC(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 토익)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Standardized Test)이다. 1979년 미국 ETS (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서 개발되어, 대한민국에는 1982년 도입되었다.

도입은 1978년, 일본의 재계 단체인 경단련 (일본어: 経団連 けいだんれん)은 미국 시장 진출 확대에 따라 미국 현지에 파견될 일본인 직원들의 영어 회화 능력의 향상과 평가 기준 마련을 위해 미국 ETS사에 영어 시험 개발을 의뢰하였다. 당시 일본에는 1963년부터 시행 중인 실용영어기능검정시험이 이미 존재했으나, 대체로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비즈니스 영어의 평가로는 적절하지 않다는 평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ETS의 입장에서도, 아시아권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던 영어시험인 IELTS에 대항한 시험을 개발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었으므로, 개발에 착수한다. 그 결과, 1979년 12월 일본 국제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협회(IIBC)의 주관으로 최초 토익시험이 일본 국내에서 치러졌다. 제1회 토익시험의 응시자는 총 2,773명 이었으며 평균점수는 578점이었다.[2] 오늘날 토익시험은 전세계에서 매년 700만 명 이상이 응시하는 대표적인 영어시험이 되었다.

한국에는 80년대 후반 도입 후 기업들이 채용 심사에서 토익을 평가 자료로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이로 인해 토익 응시자 가운데 한국은 일본에 이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해왔다. 한국 내 응시자 수는 매해 증가하여 2003년 169만 명에 이르러 일본을 앞섰다. 한편, 거의 90%에 가까운 응시생이 한국 수험생들이라는 편견이 존재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이는 일본, 한국의 응시자 수가 각각 200만 명씩 넘기며, 1위, 2위 자리를 서로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2006년 시험 개정 듣기 섹션이 미국, 캐나다 등의 북미식 영어(North American English) 발음에만 치중해 있다는 비판에 따라, 2006년에 주요한 변화가 있었다. 이러한 변화들은 아래와 같이 추릴 수 있다.

전반적으로 지문의 내용이 더 길어졌다.

PART 1의 경우 사진 내용과 곁들이는 질문이 줄어들었다.

듣기 섹션은 북미식(미국 영어, 캐나다 영어) 발음뿐 아니라 영국식(영국 영어), 호주식(오스트레일리아 영어, 뉴질랜드 영어)의 발음도 추가되었다.

비율은 각각 미국식, 캐나다식, 영국식, 호주식 발음이 각각 25%씩이다. 

PART 6은 더 이상 문법의 오류를 찾아내는 문제가 아니다.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 현실적이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그 대신, 이 부분은 시험을 치르는 사람이 완전하지 않은 문장들의 빈칸을 채우는 형식으로 대체되어 있다.

PART 7은 단일 지문뿐 아니라 복수의 지문을 함께 읽고 종합적으로 문제를 푸는 부분이 추가되었다. 관련된 2개의 지문을 읽고 이어지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

ETS는 2016년 5월 29일부터 2차 개정을 한다고 밝혔다.

TOEIC Listening & Reading는 크게 청해(Listening Comprehension)와 독해(Reading Comprehension) 부분으로 나눌 수 있고, 세부적으로는 총 7개의 PART로 구분한다. 시험시간은 총 120분이며, 총 200문항으로 점수는 최저 10점에서 최고 990점이다.

Listening Comprehension은 100문항, 45분으로 점수는 최저 5점~최고 495점이다.

PART 1 : 사진 묘사(6문항), PART 2 : 질의 응답(25문항), PART 3 : 짧은 대화(39문항),PART 4 : 짧은 담화(30문항) Reading Comprehension 100문항, 75분으로 점수는 최저 5점~최고 495점이다., PART 5 : 단문 빈칸채우기(30문항), PART 6 : 장문 빈칸채우기(16문항)

,PART 7 : 지문 독해(54문항)로 구성되어 있다.

TOEIC Speaking Test는 2006년에 새로 도입된 영어 말하기 측정 시험이다. 전세계적인 근무환경에 적절한 내용으로 구성된 11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업무와 관련된 상황 혹은 문화를 초월한 친숙한 일상생활에서 수행해야 할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시험 응시는 컴퓨터로 진행되며, 준비 시간을 포함하여 총소요 시간은 40분으로 그 중 실제 시험시간은 20분 정도이다. 총 11개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6개의 문제유형으로 나뉜다. 한국에서의 실시와 운영은 'YBM/ 한국TOEIC 위원회'에서 주관한다. 2006년 국내 첫 시행 후 6년 만에 100만 명 이상이 응시하였다.

채점과 성적발표는 문제 유형 간에는 쉬운 문제보다 어려운 문제에 가중치가 적용되고 총점은 0점에서 200점의 점수 범위로 환산된다. 채점 결과 0점에서 200점 사이의 점수와 8개의 등급이 부여된다.

TOEIC에 대해서 몇 가지 비판이 존재한다. 토익 성적 발표가 19일이나 걸려 신속성이 저하된다는 비판이다. 일반적으로 토익 응시자들은 시험 성적을 보고 다음 시험을 응시할지 여부를 결정하는데 성적발표가 늦어져 미리 응시를 하고 기다려야 한다는 점을 악용한 상술이라는 지적이 있다. OMR 채점인데 이렇게 오래 걸릴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후에 마음에 드는 성적이 나와 시험을 취소해도 절반밖에 환불해주지 않는다. 또한 토익 시험지를 가지고 나올 수 없다는 점도 비판으로 제기된다. YBM 시사닷컴측은 창작물이기 때문에 나눠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자신이 어떤 문제를 틀렸는지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도 비판의 대상이다.

병무청에서 모집하는 카투사와 어학병은 지원 시 토익 점수 제출을 요구받는다. (카투사는 780점 이상, 어학병은 900점 이상)

한국TOEIC위원회에서 최근의 기업 및 기관의 TOEIC, TOEIC Speaking 활용 현황 조사에 따르면, 국내 약 1600여개의 기관에서 채용, 승진에 있어서 TOEIC, TOEIC Speaking 점수를 반영한다고 조사되었다. 신입 채용의 경우 TOEIC과 TOEIC Speaking 일정 점수를 제한하거나, 기준 점수를 제시하지 않았으나 성적을 참고, 제출하게 하는 기업이 많다. 또한 기존 직원들의 영어 능력 강화를 위해 많은 기업에서 TOEIC과 TOEIC Speaking을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다.

외교관후보자시험 중 1차 시험에서 응시년도 기준 3년 내에 취득한 토익 870점 이상의 점수 제출을 요구받는다.




TOEFL은 대학생 수준의 표준 미국식 영어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약자이며, 토플이라고 읽는다. 이 시험은 비영어권 국가의 학생들이 영어권 국가의 대학을 지원을 하는데 필요하다. 또한, 정부 기관이나 자격증, 기업, 장학금 등에도 이 시험의 점수가 필요하며 시험 점수의 유효기간은 2년이다.

이 시험은 미국 ETS의 등록 상표이며, 전 세계적으로 관리한다. 원래는 언어학자인 찰스 A 퍼거슨의 주도하에 응용언어학 센터(en:Center for Applied Linguistics)에서 개발되었는데, 1964년에 처음 실시한 이래 3000만명 이상의 수험생들이 응시하였다.

이 시험에 관한 정책은 16명의 이사진들의 조언에서 결정된다. 이들은 학부/대학원 및 2년제 교육기관, 국제 교육에 관심이 많은 공공 또는 민간 기관과 관련된 이들로 구성된다. 다른 구성원들은 제 2언어로의 영어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이 시험의 심사위원회는 12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언어학, 언어 교수법, 교수 및 연구와 관련된 전문가들이며 이 시험의 내용에 대한 조언을 주로 한다.

시험은 일반적으로 컴퓨터로 본다.토플은 보통 다음과 같이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섹션 I: 듣기 평가, 섹션 II: 구조 및 쓰기 표현,섹션 III: 읽기 평가 및 어휘,섹션 IV: 작문 등이다.

인터넷 기반 시험(iBT) iBT는 말하기 테스트와 통합형 에세이가 추가된 차세대 토플 시험이며, Internet-Based Testing의 준말이다. 일부 아시아계 학생들이 토플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도 실제 의사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자, 문법 영역을 폐지하고, 말하기 능력과 읽기/듣기/쓰기가 결합된 통합형 에세이가 새로 시험에 반영되었다. 2005년 9월부터 미국에서 처음 시행되었고, 점차 다른 나라에도 시행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6년 5월부터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응시 지원자가 응시 가용인원보다 많았기 때문에 응시하려면 접수 후 한달정도를 기다려야 했던 적도 있었으나,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매달 1~4회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아래 4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시간 30분동안 풀어야 한다. 각 영역은 기본적인 언어 능력 및 고등 교육 환경에서 일어나는 언어 구사를 측정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시험을 보는 동안 필기를 하는 것이 허용되며, 12일 이후에 재응시를 할 수 있다. 노트 테이킹 용지는 시험이 끝난 뒤에는 모두 회수한다. 토플은 대한민국에서 볼 수 있는 3대 공인영어시험인 토익, 토플, 텝스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읽기 영역은 3~4개의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문은 약 700단어 분량의 본문과 관련 문제들이 출제된다. 지문 내용은 학구적인 주제인데, 대체로 학부에서 사용되는 교재에서 찾을 수 있는 내용이다. 지문은 원인 - 결과, 비교 -대조, 그리고 논증과 같은 수사적인 기능에 대한 이해를 요구한다. 수험생들은 지문의 주제, 세부사항, 추론, 필수 정보, 문장 삽입, 어휘력, 수사적 목적과 전체 내용에 대한 문제를 푼다. 이전 방식에 없던 문제유형은 표를 채우거나 요약을 완성하는 유형이다. 주제와 관련된 사전 지식이나 지문에서 언급되지 않는 것은 정답과 직결되지 않는다. 현재 토플 리딩은 상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문 당 12개 내지 14개가 출제되기 때문에, 총 문항 수는 최소 36문항에서 최대 42문항이다.

듣기 영역은 6~9개의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문은 3~5분 분량의 본문과 관련 문제들이 출제된다. 이러한 지문들은 2개의 대화와 4개의 대학 강의 및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화 (Conversation)는 2명의 성우들의 목소리로 녹음이 되어 있으며, 대화 주체는 대체로 교수/교직원과 학생, 혹은 학생과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 강의 (Lecture)는 학술적인 내용을 혼자서 강의하거나 학생들과의 토론을 곁들인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해당 주제에 관한 전문적인 배경 지식이 없다고 가정하는 부분까지 포함된다. 각각의 대화나 대학 강의는 한 번만 들려준다. 대화나 강의가 나가는 동안 수험생들은 이와 관련된 내용을 종이에다가 필기하여 이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다. (즉, 대화나 강의가 나갈 때 문제를 풀 수 없다는 소리) 대화 지문은 지문당 5개의 문제가, 대학 강의는 지문당 6개의 문제가 출제된다. 즉, 총 34문제가 출제되는 셈이다. 문제유형은 본문 주제, 중요한 세부사항, 암시, 지식과의 관계, 정보의 구성, 화자의 목적과 태도에 대한 이해를 측정하는 유형이다. 현재 토플 리스닝은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한다. 출제되는 문제 수는 최소 34문제에서 최대 51문제 사이이다. 시간은 지문 하나에 10분씩 주어진다.

말하기 영역은 6개의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2개의 독립형(independent task)과 4개의 통합형(integrated task)으로 나눌 수 있다. 다만, 실제로 응시자가 말을 하는 시간은 최대 5분 30초이며 나머지 최소 14분 30초는 지시사항을 듣는 시간, 답변을 준비하는 시간, 지문을 읽는 시간이다. 2개의 독립형 (1번과 2번)은 응시자들에게 친숙한 주제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을 답하는 유형이다. 이 유형은 응시자들의 자발적이고 명확한 생각을 말하는 능력을 측정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4개의 통합형 중 앞의 두 가지 유형 (3번과 4번)은 짧은 지문을 읽고 강의나 대화를 들은 다음 이와 관련된 내용을 정리 및 요약하는 방식이며, 뒤의 두 가지 유형 (5번과 6번)은 강의나 대화를 듣기만 한 후 이와 관련된 내용을 요약하는 방식이다. 통합형은 응시자들이 읽거나 들은 내용을 잘 정리하여 말하거나 들은 내용을 잘 요약하여 말하는 능력을 측정한다. 지문을 읽거나 듣는 동안에 수험생들은 이와 관련된 내용을 종이에다가 필기하여 이를 바탕으로 답변을 할 수 있다. 또한 본격적으로 답변하기 전에 짧은 대기 시간 (독립형은 15초, 통합형은 20초)이 주어진다. 답변 시간은 독립형이 45초, 통합형이 1분이다.

쓰기 영역은 학구적인 내용에 대한 영작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며, 2개의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통합형과 독립형이 각각 하나씩 출제된다. 통합형에서는 학구적인 내용과 관련된 지문을 3분 동안 읽고, 같은 내용의 강의를 2분 동안 들은 후에 요약을 하는 방식이다. 응시자들은 내용을 주된 내용으로 하여 읽은 부분에서의 핵심적인 내용과 관련지어서 요약하는 방식으로 글을 써야 한다. 독립형은 단순히 응시자들의 개인적인 선호를 나열한다기보다는 응시자들의 의견과 선택을 진술하고 설명하고 받쳐주는 것을 내용으로 하여 에세이를 쓰는 유형이다. 시간은 독립형이 25분, 통합형이 30분이다.

PBT는 paper-based test의 준말로 종이로 시험을 치는 방식을 가리킨다. iBT가 불가능한 일부 지역에 한해서 실시되고 있다. 응시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지원하거나 등록양식을 작성하여 지원해야 한다. 시험장의 좌석수가 한정되어 있고 일찍 마감되기 때문에 등록을 일찍 해야 한다.

시험은 3시간 정도 소요되며, 모든 영역은 같은날 응시한다. 응시자들은 원하는 만큼 시험에 여러 차례 응시할 수 있으나 대학들은 대체로 가장 최근의 점수를 요구한다.

듣기(30~40분):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파트는 짧은 대화와 관련된 30문항이며, 두 번째 파트는 긴 대화내용의 8문항, 마지막 파트는 강의나 토론과 관련된 12문항이다. iBT와는 달리 듣기 음원이 나가는 동안에도 문제를 풀 수 있다.

구조 및 쓰기 표현(25분): 빈 칸을 채우는 문제가 15개, 그리고 오류를 찾는 문제가 25개이다.

읽기 평가 및 어휘: 독해지문과 관련된 50개의 문제가 출제된다.

작문: 평균 250~300단어 분량의 에세이를 작성한다.대부분의 대학들은 TOEFL 점수를 입학 사정 때 활용한다. 대체로 학부에 지원할 경우 74.2점, 대학원에 지원할 경우 82.6점 이상이 요구된다. 한국에서는 카투사나 통역병 지원 시 TOEFL 성적을 제출할 수 있다. 한때 대한민국의 외국어 고등학교 입학 전형에 TOEFL 성적을 반영하기도 하였다.

말하기는 0~4점으로 매겨지고, 쓰기는 0~5점으로 매겨진다.

작문은 최종점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별도로 0~6점이 부과된다.

ETS가 공개한 쓰기 평가 기준은 모호한 표현으로 가득찬 상투적인 내용이 대다수이며, 수험생에게 전달된 채점 점수에 대한 설명과 평가 역시 제공되지 않는 탓에 객관성과 공정성에 의문을 낳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는 CBT에서 iBT로의 변경이 진행되던 2005년 6월부터 수년동안 응시자들의 폭주로 접수 사이트가 다운[9]되자, 시험시간을 긴급히 늘리고, 응시자들은 토플시험을 여러 번 미리 예약해 놓은 뒤, 인터넷을 통해 비싼 값에 양도하는 등의 일명 토플대란이 벌어졌다. 이에 ETS는 한국지사 설립, 서버 및 시험장 확충, 그리고 PBT시험의 확대를 약속했으나 지지부진하였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일본 등 다른 나라에 가서 시험에 응시하는 일도 있었다.

2017년 1월 현재 한국 내 토플 응시 비용은 190달러이다.

베트남 170달러이고,미국 캘리포니아주 195달러이며 영국 200달러 일본 235 달러 스웨덴 260달러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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